【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민형) 25명은 2020년 5월29일 오전 11시 강문해변 전역에 걸쳐 식당, 상가, 포토존 등 특별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지난 5월25일~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강문해변에 주말을 찾아 몰려 올 관광객,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다.
이민형 초당동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꾸준히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초당순두부마을, 강문해변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초당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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