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는 18세 이상 도내 유권자수가 총 132만3,478명으로 확정됐다고 4월5일 밝혔다.
이는 선거인명부작성 기준일인 3월24일 현재 인구수 153만9,225명의 86%로 지난 제20대 국선 유권자수 127만 7,392명보다 46,086명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66만2,528명(50.1%), 여자가 66만950명(49.9%)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원주시가 29만4,167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시 23만8,572명, 강릉시 18만4,396명순이며, 양구군이 1만8,962명으로 가장 적다.
한편, 국선과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고성군수재선거 2만4,521명 ▲횡성군수보궐선거 4만1,425명▲춘천시의원재선거(사선거구) 3만 2,845명 ▲홍천군의원보궐선거(가선거구) 3만2,776명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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