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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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2020417일까지 예술인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예술인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 예술2019년 기초재단중 예술인 복지사업을 시행하며 최초로 개발한 사업으로, 예술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2020년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들을 위해 특별히 창작 공간뿐 만 아니라 예술공간(연습실, 소극장, 창고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


지원신청 대상은 춘천시 소재에 창작공간 임차(월세)계약을 체결하고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지역내 예술인이며, 이번 사업의 경우 예술공간(연습실소극장-창고 등)은 예술(기타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 등)을 목적으로 등록된 사업자도 한시적으로 지원신청 자격을 갖는다.


지원규모는 창작공간 최장12개월간 월 최대 40만원 예술공간 최장 6개월간 월 최대 40만원이며, 접수후 현장실사와 인터뷰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자와 지원규모를 결정한다.


접수기간은 47()부터 414() 오후 5시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메일 접수(support2019@naver.com)와 우편접수(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2층 예술지원팀)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춘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3-259-5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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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예술인 창작공간 및 연습실 등 월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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