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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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1025일 한계산성 사적지정 기념행사를 한계산성 및 옥녀탕 휴게소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계산성이 지난 102일 문화재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3호 지정돼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기념과 한계산성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인제군과 문화재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가지정문화재 관리단체 지정서를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최상기 인제군수와 문화재 지킴이 위촉 증서를 남덕우 인제문화원장에게 각각 전달하고, 한계산성이 국가문화재 등록에 유공이 있는 고 오정진 전 문화원장에게 감사장 수여와 유재춘 강원대 교수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한다.


이와함께 행사장을 출발해 한계산성 남문을 돌아오는 한계산성 트레킹과 팸 투어 행사를 진행해 700여년전 대몽항전을 펼쳤던 삼별초의 자주의식을 되새긴다.


유형준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유산담당은 문화재청과 국립공원공단와 강원도와 협력해 탐방공간 및 유적공원 조성과 같이 한계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브랜드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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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한계산성 사적지정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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