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 마린테크노(대표이사 최중식)가 2019년 10월 강릉시 교2동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기탁했다.
최중식 마린테크노 대표는 5년째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주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동 교2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더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세세하게 살피겠다”며 “우선 어려운 5가정을 선별해서 조기에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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