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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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군 덕포리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국토부 지역특화재생사업 대표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총괄 기획하고 영월군, 강원랜드, CJ헬로영서방송이 협업해 제안한 연결과 소통 그리고 활력, ’덕포잇다가 선정됐다고 1010일 밝혔다.


덕포리 사업대상지는 약 12규모로 영월역 인근에 위치해 과거 영월의 물류중심지로 상업이 성행하던 지역이었으나 석탄산업 사양화와 함께 쇠퇴해 도시재생이 시급했다.


이 사업은 2023년까지 333억원을 투입해 상권재생,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SOC를 확충했다.


특히 다슬기 코워킹센터’, ‘영월마켓’, 영월드 어울림센터등이 대표적 사업으로 동강의 천연자원인 다슬기를 지역 브랜드화 및 육성하고 덕포5일장과 연계한 상설마켓조성, 지역공동체 재생을 위한 복합센터를 건립한다.


이청룡 광해공단 이사장은 “2018‘ECO JOB CITY 태백’, 2019덕포잇다공공기관 제안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을 통해 국토부로부터 공단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기획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향후 폐광지역 7개 시군 등에 폐광지역에 특화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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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덕포리, 지역특화재생사업 대표사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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