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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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청소년 자유발언대가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제안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동해 묵호중학교 진로교육부와 묵호중학생자치회가 주최/주관하고 동해진로지원센터(동해YWCA)가 후원한 묵호중 청소년 자유발언대가 102일 오후 150분 묵호중 강당에서 묵호중 교사와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준호 묵호중 학생회장의 사회로 우미강 동해YWCA 사무총장의 심사위원 소개와 심사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박경옥 동해YWCA 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이어 방진희 동해토론연구회 강사 등 4명의 심사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총 15명의 학생들이 저마다 준비한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견해를 마음껏 펼쳐 함께 자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심사결과 주제 및 전달력, 호응도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묵호중 3학년6반 이창일 학생이 가치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3학년1반 김기태 학생이 독서의 중요성과 제대로 독서법으로 최우수상, 1학년1반 강민성 학생이 2으로 우수상, 1학년4반 이지민 학생이 슈퍼 히어로1학년5반 이수인 학생이 한반도의 통일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경옥 동해YWCA 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이번 청소년 자유발언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고민과 비전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청소년들이 자기 위치에서 더욱 노력하고 분발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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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중학교 청소년발언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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