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속초해변, 그리고 그리움) - 서희영 작.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2019년 지역작가들의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지원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매년 지역작가 초대전을 기획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설악사진가협회 회원들의 시간이 쉬어 가는 곳사진전이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924일부터 1027일까지 속초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차 전시한데 이어 오는 1028일부터 1130일까지 아트플렛폼 갯배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특히 2018년에 이어 설악사진가협회 창립 2주년 행사전시회는 15명의 회원들이 11점을 출품 전시하고 있다.


또 설악사진가협회 회원들이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형상으로 보여주는 도시 전경과 자연 풍경 등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해 가슴으로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속초 바다와 파도, 영금정, 청초호, 등대 노을 등 풍경과 달동네의 하루살이 모습, 설악산의 풍광 그리고 캐나다의 만년설 등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다.


김상희 속초시립박물관장은 “‘시간이 쉬어가는 곳사진전시회를 비롯한 지역작가 초대전을 20196회 개최했다앞으로도 4회의 지역작가 초대전 계획을 갖고 있어 박물관이 속초전시예술 활동가들과 시민이 소통하는 공간이 되고, 지역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혀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희영 설악사진가협회 총무국장은 “2018년 창립기념 전시에 이어 개최되는 사진전을 통해 사진문 활성화 및 설악권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는 등 작품 활동을 폭 넓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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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속초시립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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