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가 2019년 9월10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창군 대화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할머니를 방문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 위문했다.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국유림관리소 이웃에 거주하는 독거 할머니에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금일봉을 소장이 전 직원을 대표해 전달했다.
김동성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같이 나누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으며 가까이서 도와주시는 이웃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실천하는 국유림관리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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