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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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백승진)을 통해 꿈드림 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은지(19) 양이 ‘2019년 강원도 청소년정책 제언대회-강원도 청소년활동진흥원 주최에 꿈드림 대표로 참여해 강원도 전체 청소년 참가 12팀중에서 2위에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유 양은 학교 밖 청소년으로 생활하면서 겪은 고민과 주변의 부정적 시선 등을 경험하면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강원도 학교 밖 청소년 평생교육수당 지원이라는 창의적이고 꼭 필요한 실용적 제안을 통해 대회에서 2위에 입상, 85일 청소년 보호복지 관련정책 제안을 강원도청(도의회), 도교육청에 직접 전달했다.


유은지 양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이 정책이 강원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의 관련 부서에 잘 전달돼 강원도 청소년정책에 꼭 반영되기를 희망한다특히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 지원, 대학진학 지원, 상담지원, 자격증 취득 및 직업체험 및 진로탐색, 건강검진, 문화체험, 청소년단 활동 등을 통해 동해시와 삼척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에 따른 11 맞춤식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검정고시 응시와 학업복귀, 진로 및 직업탐색, 사회진입 등이 필요한 9~24세의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은 언제든지 동해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3-535-1038 또는 033-535-1388)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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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19년 강원도청소년정책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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