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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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가 도내 촬영 유치 및 지원중인 영화 시동촬영으로 인해 2019620(), 21() 2회에 걸쳐 춘천시 서면 일부 구간에 교통을 통제한다.


이번에 교통을 통제하는 구간은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신매터널중 화천발 춘천진입 구간 1개 방향으로, 20(), 21() 양일간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야간에 일부 통제한다.


또 촬영중 일부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양해를 당부한다.


이와함께 촬영 당일 교통통제구간 일원에서 안내표지판, 싸인보드, 현수막에 따라 우회로 이용이 필요하다.


특히 영화 제작팀은 안내 표지판뿐 만 아니라 경광봉을 지참한 신호수를 월송 교차로 춘천진입 방면에서 우회로 안내를 진행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구한다.


정은채 강원영상위원회 영상지원팀 담당자는 추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시동의 주요 장면이 도내에서 촬영되면서 단기적인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명소화 효과 등이 기대된다이번 촬영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불편을 끼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촬영에 필요한 사전 안내와 촬영시간 준수 등으로 교통혼잡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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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매터널 영화 시동 촬영 일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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