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이 2019년 6월29일 오후 2시, 5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연극‘골든타임’을 무대에 올린다.
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군문화재단, 세종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소방관이라는 이름의 영웅이 아닌 한사람,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공연으로 백화점 화재사건 119 현장출동의 기록과 일촉즉발의 화재현장을 스크린이 아닌 무대에서 펼쳐내며 그 무대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그들 가족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골든타임 공연티켓은 6월7일 오전 2시부터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전석 20,000원으로 이번 연극은 소방관을 주제로 한 공연인 만큼 특별할인혜택으로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본인 및 가족에 한해 1인당 5,000원(최대 4인까지)에 관람할 수 있다.
또 인제군민, 군인, 경찰, 학생(중고대)은 30%,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033-460-8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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