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찾아가는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실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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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8년 12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삼척, 동해, 태백시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활동중인 아이돌보미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5월24일부터 5월25일까지 2일간 동해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52명의 보수교육을 시작으로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2일간 삼척시평생학습관에서 42명, 6월 20일부터 21일(2일)일까지 태백시 숲 체험관에서 31명 등 총 125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지역별 찾아가는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기본교육 8시간, 특화교육 8시간으로 아동인권과 권익보호,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 안전교육, 영아기 과정 등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수준과 전문성향상을 위해 전문강사 8명을 위촉 실시한다.

하영미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실시해 27명의 활동가들을 양성후 이번 보수교육에 이어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서 맞벌이 증가와 핵가족화 등으로 인한 가족의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해 줄 아이돌봄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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