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이 2019년 우체국 작은대학을 확대 운영한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선정 운영해 왔으며 3월12일 개강하는 원주우체국을 시작으로 강릉시 및 동해시에서도 4월부터 다양한 강좌를 연다.
민재석 청장은 “도내 6개 공공임대아파트에 우체국 작은대학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우체국 작은대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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