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0125 보도자료 관련사진(추암해변 철도가도교(호현구교) 확장공사 사업지).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93월부터 추암관광지 철도가도교 확장공사의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추암해변으로 들어가는 철도 굴다리 확장공사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동해시의 협약에 따라 총 사업비 35억원 가운데 75%25%씩 부담해 추암해변으로 들어가는 철도 굴다리 확장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현재 차량 한대가 겨우 통과할 정도로 비좁아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던 철도굴다리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고, 인근에 길이 12, 15.7, 높이 5규모로 신설한다.


강성국 동해시청 소통담당관은 철도 가도교가 새로 만들어지면 차량은 양방향으로 오가고, 관광객들은 안전하게 인도로 걸어서 다닐 수 있다, “기존 철도가도교는 관광객이 옛 추억을 느끼도록 보존하는 등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해시, 2019년 추암 철도가도교 확장공사 착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