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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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각종 재해 위험시설 관리 책임부서 및 읍면동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에 올해부터 기존 안전부서 주관으로 매월 1회 실시해오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설관리 책임부서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해 생활주변의 각종 사고위험 요인을 적극 찾아 조치한다.


특히 재난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2,290여 개소는 시설관리부서에서 점검하고, 각종 생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지역단체와 협력해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순찰 및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해 사전 조치한다.


박순보 원주시청 안전총괄과장은 원주시는 앞으로 시민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안전캠페인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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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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