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광수 원주부시장이 2019년 1월17일(목) 오후 3시30분 국회 국방위원회를 방문해 제1야전군사령부 폐쇄 후 군사시설 재배치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전달하고 부지환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2016년 665억원의 토지반환 대금을 국방부에 완납하고도 아직 반환되지 않아 100억원 이상의 추가 대금을 지불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설명하고 캠프롱 부지 조기 반환을 위해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