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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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경제진흥원이 원주시와 공동으로 2019년초 원주 미로예술청년시장(중앙시장) 화재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17일부터 228일까지 44일간 피해기업 생산제품 할인판매를 지원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내 온라인 쇼핑몰인 원주몰 입점 청년기업의 경영애로를 덜어 주기 위해 남아있거나, 예약받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화재피해를 입은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진흥원은 전자상거래(쇼핑몰) 창업 지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 참여는 청년 창업기업의 희망이 꺾지 않도록 모두가 조금씩 힘을 보태어 이 난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


제품구입은 온라인 쇼핑몰인 원주몰에서 하며 전화주문(033-749-3320,3322) 및 택배주문도 가능하다.


이승섭 강원도경제진흥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을 위해 시민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 및 기업체에서 많은 구매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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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로예술청년시장화재 피해기업지원 할인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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