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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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2월26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스튜디오 크로스컬쳐(대표 김지희), ㈜프론트유(대표 조영식), 태백노인복지센터(시설장 이상은)와 함께 ‘스마트토이-효돌’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전확인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고령자 케어로봇인 ‘스마트토이-효돌’은 핸드폰 모바일 데이터를 연결한 양방향 소통 인형으로 노인의 약 복용과 식사 및 취침시간 알림, 이야기듣기 등 일상생활관리 및 가족목소리 전달 기능을 한다.

또 24시간 이상 움직임 미감지 등 응급상황 알림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보호자는 어플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서 4개 협약기관이 ‘스마트토이’ 20대(1천2백만원)와 1년 통신료 무상 전액지원(1백20만원)에 대해 협약하고, 지역 독거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확산에 상호 협력해 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태백시청 경로복지담당은 “태백시는 2019년 1월중으로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2월부터 ‘스마트토이-효돌’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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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독거노인 안전확인 시범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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