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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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가 20181130() 오후 3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기업도시내 지정면 가곡리 1350-1번지에 추진될 대형건물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제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원주시와 시공사는 한남식 오크타운 대표와 박정석 주식회사 금남 대표가 참여한다.


이에따라 협약에 따르면 총 사업비 258억원중 208억원(80%) 규모의 공사를 지역 업체가 맡긴다.


또 이번 협약대상 건축공사 건축규모는 연면적 29,104.83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 및 집회시설 용도로 지역업체 참여로 인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임재영 원주시청 신속허가과장은 원주시는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10층 이상 및 연면적 10,000이상의 대형건축공사에 대하여 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제2016년부터 공동주택에 이어 일반건축물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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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참여 양해각서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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