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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3 14:08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독도베이스캠프(DBC)가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지키기 범 국민운동 일일찻집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사)독도베이스캠프(회장 이순노 . 사진)는 2018년 10월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해시 천곡동 코스모스호텔 7층 매화홀에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 회원, 시민 등이 참가하는 일일찻집을 개최한다.
독도베이스캠프는 이날 일일찻집을 통해 관내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땅이라는 역사의식과 동해시가 독도의 관문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린다.
이순노 독도베이스캠프 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관내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독도지키기 및 동해시를 독도의 관문으로 마들기 위한 사업기금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베이스캠프 일일찻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휴대폰 010-6382-7997이나 010-6378-92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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