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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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1013일부터 15일까지 오죽한옥마을 일원에서 강릉 식재료 이야기를 통해 특산물의 매력을 전달하고 강릉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Gangnueng Foodie Guid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특산물 Story 전시, 강릉 로컬다이닝, 공연으로 이뤄지며, 특산물 Story는 봄의 갯 방풍, 여름의 개두릅, 감자옹심이, 가을의 초당두부, 겨울의 서거리깍두기와 같이 강릉의 계절별 특산물 스토리를 전시한다.

 

특히 강릉 로컬다이닝은 1013일과 14일 점심, 저녁에 각 10명씩 총 40명의 예약을 받아 초당두부, 감자옹심이, 해산물 등을 음식을 준비하며, 강릉 전통 후식과 강릉 술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날인 1015() 강릉음식을 주제로 푸드 토크쇼 및 초당두부를 주제로 국악 뮤지컬을 공연한다.

 

김경숙 유통지원과장은 강릉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가 좋은 음식으로 귀결되는 과정을 경험해 강릉 음식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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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2 Gangnueng Foodie Guid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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