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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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2년 무실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신규 분양계약을 시작함에 따라 일명 떴다방등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도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85일 밝혔다.

 

시는 특히 당첨경쟁률이 높았던 아파트인 만큼 외부투기세력 유입, 천막 등 임시중개시설물 설치해 중개업 하려는 자, 그리고 일명 떴다방등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 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731일 원주시 부동산행정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임원진, 무실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관계자가 함께 합동 지도단속을 펼쳤다.

 

특히 이번 지도단속은 서류접수 기간(7.31.~8.7.)과 정당계약기간(8.9.~8.13.)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적발 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사안에 따라 사법 조치한다.

 

송길호 원주시청 토지관리과장은 신규 아파트 분양계약 시 현장 위주의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라며,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토지관리과 부동산행정팀전화 033-737-3597번으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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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무실제일풍경채 아파트 ‘떴다방’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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