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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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박정환)202281일부터 강원랜드(대표이사 이삼걸)과 함께 호텔에서 발생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자원순환 캠페인 여기 다시 놓다를 진행한다.

 

춘천사회혁신센터와 강원랜드는 지난 6자원순환형 플라스틱 프리 호텔 모델 구축을 위한리빙랩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의체를 구성하고 플라스틱 프리 호텔 리빙랩을 운영했다.

 

특히 강원랜드 18개 부서와 함께한 리빙랩 워크샵은 플라스틱 프리 호텔 기획 플라스틱 프리 호텔 가이드맵 구축 자원순환 캠페인 디자인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또 문제정의&솔루션 워크샵을 통해 강원랜드 플라스틱 배출 데이터로 확보했으며 가장 많이 배출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배출원과 배출 항목을 추적했다.

 

이에 1단계-촉진(임직원간 발굴의제 구체화 및 실험설계)에 이어 리빙랩은 2단계-실험(고객참여형 확장된 실험모델 추진)을 시작하며 캠페인 기간내 수거된 일회용 플라스틱은 성분별 재자원환를 통해 플라스틱 자원순환체계로 환류한다.

 

이와함께 캠페인은 오는 81일부터 진행하며 객실은 일회용 생수병(PET), 병뚜껑(PE)를 고객참여로, 식음/조리는 무료 음료병(PET), 병뚜껑(PP), 세제통(PE)를 임직원 참여로 모은다.

 

여기에다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호텔을 주 거점으로 객실, 식음, 조리팀에서 배출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중 단기간내 제거/대체 불가능 시급/중요도 기준에 근거해 위와같이 수거할 일회용 플라스틱을 선정했다.

 

특히 물리적 재활용이 가능한 PPPE는 쓰임이 다해도 최대 6번까지 재가공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소재로 한달간 수거된 일회용 플라스틱은 9월 하이원리조트에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 가구, 섬유제품 등으로 제작해 리조트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몸소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박정환 춘천사회혁신센터장은 강원랜드와 함께한 플라스틱 프리 호텔 리빙랩을 통해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사례를 창출하고 더 많은 곳으로 확산되길 바란다.”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더 나은 삶의 태도로 사람과 지구가 함께 지탱되는 새로운 편리함을 모두가 마주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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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사회혁신센터-강원랜드, 자원순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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