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는 2022년 1월26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1社1村 결연마을인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전 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전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공직자들이 솔선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관내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배종상 신촌정보통신학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송명호 신촌정보통신학교 행정지원과장은 “신촌정보통신학교는 법무부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헤어디자인 등 직업훈련교육과 심리상담-미술심리상담-인문치료 등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경제자립지원-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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