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2년 1월24일부터 2월4일까지 설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설 연휴 전 1월24일부터 1월28일까지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이병국 삼척시청 환경과장은 “설 연휴기간인 1월31일(월)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설 당일 2월1일(화)과 2월2일(수)은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각 가정에서 설 당일 및 수요일에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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