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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2년 기업투자 촉진지구 2곳 선정
2022/01/22 20: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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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저조지역 속초-평창 2곳, 보조금 지원비율 5%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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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투자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의 투자유치 촉진 활성화와 도내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기업투자촉진지구 대상지로 평창과 속초 등 2곳을 선정했다.

 

 강원도는 지난 7년간 산업단지-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총 8곳을 기업투자 촉진지구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산업단지-농공단지에 입주하는 투자기업에 한해 추가 지원혜택을 제공했다.

 

강원도는 기존의 한정된 지정범위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선정에서 지역내 산업단지-농공단지뿐 만 아니라 개별입지까지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열악한 투자환경으로 소외됐던 도내 지역선정에 중점을 둬 강원도의 균형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 공략했다.

 

이번 선정은 지역투자촉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강화책이자, 한편으로 일부 지역의 지속적인 보조금 편중지원 현상을 방지하고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대상지 2곳은 최근 3년간 보조금 집행률이 5% 미만이고, 기업이전 양해각서 체결실적 등이 저조한 지역인 도내 투자유치 저조지역으로, 강원도는 올해 21일부터 2025131일까지 총 3년 동안, 기업투자 촉진지구내 이전 등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추가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첫째, 기업투자촉진지구내 투자협약을 한 입주 기업에 대해 기존 지원 비율에 5% 추가 지원과 둘째, 기업투자촉진지구내 보조금을 지원받은 이전-신설-증설기업에 대해 폐수배출부과금 지원보조금 물류보조금 전기요금 지원보조금 중에서 1개를 선택 지원한다.

 

이에앞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11~12월 약 한달간 시군 신청을 통해 서류심사 및 강원도기업유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2개 시군(평창, 속초)을 선정했다.

 

아울러 이번 선정은 그 간 낙후된 교통 인프라와 생산인구 부족 등으로 인식됐던 지역의 기업투자 불모지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원도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권용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이번 기업투자 촉진지구 선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강원도 투자유치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획기적으로 개선된 강원도 투자환경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지역의 실질적인 경기부양과 내실 있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경제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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